▲ 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성열)는 2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행사장에 모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렛을 배부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진행했다.

장성열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